자율신경계의 불균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자율신경계의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4.11.13
- 최종 저작일
- 2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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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인체의 신경계
2. 자율신경계란
3.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1) 심박변동
2) 실조증
3) 항진증
4) 교감신경
4. 자율신경계의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1) 운동
2) 스트레스
3) 이완요법
4) 마음챙김/명상
5. 시사점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자율신경계란 말초신경계 중 하나로 인체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능과 신체의 활동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인체의 생명 유지 시스템으로, 교감신경(Sympathetic nerve, SN)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e, PSN)으로 나누어진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각각 다른 역할을 하는데 교감신경은 긴장하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심박동, 혈압과 호흡수를 증가시켜 빠르고 강하게 신체가 적응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며, 부교감신경은 반대로 스트레스가 없는 평온하고 이완된 상태에서 혈압, 심박수, 호흡수를 정상보다 낮은 상태로 조절해 신체의 에너지 이용을 최소화하여 에너지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자율신경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의 수행이라고 알려져 있다. Kobasa(1979)는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능력을 증가시킨다고 하였고, Dishman(1985)은 규칙적인 운동은 심리적 안녕과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스트레스 및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자율신경계의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제시해 보겠다.
Ⅱ. 본론
1. 인체의 신경계
일반적으로 인체의 신경계(nerv ou s system)를 분류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해부학적, 기능적 또는 약리학적 등으로 크게 분류하고 있다. 해부학적으로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구분하고, 기능적으로는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또는 체신경 및 자율신경계로 구분한다. 약리학적으로는 신경말단에서 유리되는 화학물질의 종류에 따라 콜린 작용성 아드레날린 작용성, 세로토닌 작용성, 도파민 작용성, 퓨린 작용성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중추신경계는 다시 뇌(br ain)와 척수(sp in al cord)로 구분되며..
<중 략>
참고 자료
서수경. (2007). 심박 변이도 측정을 통해 살펴본 고혈압과 스트레스와의 연관성 (석사학위논문, 한양대학교).
제세영. (2003). 부교감 신경계 활성도의 지표로서 운동 후 회복 시 심박수의 변화와 염증지표와의 관련성. (박사학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김인배, 김은경, & 강종호. (2014). 자세 변화가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의학회지.
강만희, 심박변이도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법의 임상적 유의성 연구, 포천중문의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p. 5,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