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하이트 불안 세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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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예전에 비해서 경각심을 덜 갖고 사는 게 일반적이고 나도 거기에 해당을 했다. 이 책은 자녀를 갖고 있는, 특히 학생들인 경우에 부모가 읽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나도 추천을 받아서 읽긴 했지만 전자기기를 절제하지 않고 쓰는 사람에게는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그런 내용이라서 좋았다.

특히 저자가 지적을 하는 것처럼 스마트폰의 사용 자체를 자제하고 조절하는 것은 필수이고 SNS는 필히 하지 않거나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거의 SNS나 연락을 하기 위해서 메시지어플 카톡 이런 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데 메시지야 즉각 답이 안 올 수도 있으니 그렇게 중독이 걱정되는 사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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