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교육에 개입하면 발생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써서 놀랐다. 특히 교사들의 저항 역량을 약화시켜 사회의 기득권층에 기생하도록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그런 경향에 대해서 매우 안 좋다고 이야기를 한다. 나는 이 부분에 상당히 동의를 했다. 저자는 교사에게 책임감, 전문성을 동시에 요구를 한다.
나는 먼저 교사는 윤리적으로 올바른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교사의 기본 본질은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가르치고 학습을 잘 하도록 유인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하지만 교육은 선한 인간, 사회에 잘 적응할 인간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기도 하기 때문에 윤리적으로나 교사라는 직업을 갖고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하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한국은 이상하게 가르치는 것도 어정쩡하고 그렇다고 도덕적으로 흠결 없는 학교 선생님들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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