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황동규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소개글

"[시감상문] 황동규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시감상문
2. 작가소개
3.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 상
1)이 시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굴러가는 바퀴를 통해서 우리의 삶 또한 정체와 퇴보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함을 말하고 있는 작품이다.

2)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부정적이고 자유가 없는 독재적인 현실에서 변화가 정체되어 있지만 굴러가는 바퀴처럼 이 변화를 다시 움직이게 하여 긍정적 세계에 대한 희망과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 가고자 노력하는 의지와 소망을 알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3)이 시의 특징:
⚫바퀴라는 사물을 통해 주제 의식을 상징적으로 표현
⚫반복적 표현을 통해 화자의 소망과 의지를 강조
⚫도치법을 활용하여 여운을 형성하고 변화에 대한 의지가 계속될 것임을 암시함

4)이 시에서 말하는 시어 시구의 의미:
⚫바퀴: 변화와 전진을 위한 수단
⚫숨찬 공화국: 억압적 현실이자 군부 독재 시절
⚫나는 길: 정의롭고 자유로운 세계

<중 략>

생애

황동규는 대한민국의 시인으로 평안남도 숙천에서 태어났다. 1946년 가족들과 함께 서울로 월남 후 서울대학교 영문과 및 서울대학원을 졸업했다. 1958년 <현대문학>에 시 <10월> <동백나무> <즐거운 편지> 등을 추천받아 문단에 데뷔했다. 그의 시의 독특한 점은 전통적인 한국 서정시의 강한 편향성과 서정성에서 벗어나 1950년대 이후의 현대시사 위에 독자적인 맥락을 보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시집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