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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일상생활
반찬으로 나온 쇠고기볶음만 먹는 OO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숟가락에 영아가 좋아하는 고기반찬과 콩나물을 함께 올린 뒤 “OO가 좋아하는 반찬과 같이 먹어볼까요?”라고 격려를 해주었다.
놀이활동
OO가 촉감판에 관심을 보이며 손으로 만지며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사는 OO에게 “이건 수세미야. 까칠까칠하네. 여기는 보들보들한 천이 있네.”라고 말하며 언어적 상호작용을 해주었다. OO는 촉감판 위에 올라가 건너보면서 점프하기도 하며 자유롭게 움직여보았다.
일상생활
지금 수족구가 돌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손 씻기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있었다. 마침 안전교육과 비슷한 시기에 맞물려서 OO에게 안전교육을 해보았다. 그림자료를 보고 깨끗한 손과 더러운 손을 알아본 후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알려준 후 직접 씻어보았다.
놀이활동.
사진 위에 서있는 OO의 손을 교사가 잡는다. OO가 검지로 바로 앞 사진을 가리킨다. 교사가 ʻʻ건너가 볼까요? 어떻게 건너볼까요?ʼʼ라고 말하자 OO가 점프를 한다. 다시 점프를 하여 사진 위에 선다. 또 다시 점프를 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사진 위에 선 OO가 검지로 앞 사진을 가리킨다. 교사가 끄덕이자 다시 점프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놀이활동.
사진을 검지로 가리키는 OO가 교사를 보며 ʻʻ응, 응!ʼʼ이라 말한다. 교사가 ʻʻ이게 누구지요?ʼʼ라고 말하자 ʻʻ엄마.ʼʼ라고 말한다. 교사가 ʻʻ그렇군요, OO의 엄마군요. 그럼 OO의 아빠는 어디 있나요?ʼʼ라고 말하자 사진을 골라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ʻʻ아빠야, 아빠.ʼʼ라고 말하는 OO에게 교사가 ʻʻ그렇군요, OO의 아빠군요.ʼʼ라 말한다. 다시 엄마 사진을 가리키며 ʻʻ이건 엄마야, 엄마.ʼʼ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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