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심리치료 - 정신분석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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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심리치료 이론
- Freud는 아동기의 외상적인 성적 경험과 기억이 억압되고 방출되지 않아서 신경증이 생긴다고 하였다.
- 처음에 그는 정서적 정화를 위해 최면 기법을 사용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최면에 쉽게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포기함.
-환자들에게 몸을 이완시키고 편히 누워서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든 비난하지 않고 자유롭게 보고하도록 하는 자유연상 기법 (암시 요소 최소화)
- Freud가 지층학적 모형(의식-전의식-무의식)에 몰두하고 있을 당시, 치료의 일차 목표는 우의식의 내용을 의식 밖으로 끌어들이는 것이었다.
- 이 시기에 Freud는 전이를 발견하였다.
전이란, 과거의 대상에 대한 개인의 환상을 분석가에게 떠맡겨 반복하는 것이다.
- 치료하기 어려운 사례들에 정신 분석치료를 도입
ex) Franz Alexander (1932): 대다수 혼자들이 아동기에 부모의 잘못된 양육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으므로 그것을 상쇄시키는 방안으로 ‘교정적 정서 체험’을 제공하고자
- 최근, 정신 분석의 병리와 치료에서 변화가 이루어짐
- Kohut의 자기 심리학의 기초 : 이 접근법에 의하면 자존감의 조절과 ‘자기 상태’의 변천이 병리의 기본 요소 이며 여러 방식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접근법을 강조한다.
- Kernberg의 대상관계 : 어린 시절 중요한 대상과의 관계가 훗날 대인관계에서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
‣ 신경증의 발달
- 신경증에서 아동기 갈등은 매우 중요하다. 그 증 가장 보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갈등은 오이디푸스 시기의 소망이다.
- 아동기 신경증은 염려, 악몽, 공포증, 안면 마비, 매너리즘, 의례적인 행동들로 표출된다.
아동이 나타내는 대부분의 중요한 장애는 신경증의 위장된 형태이다.
공포증은 아동기 신경증의 가장 흔한 장애이다. 욕구의 압력과 자아의 방어 사이에 균형이 흔들릴 때 신경증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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