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전치태반
- 최초 등록일
- 2024.10.1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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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7. 전치태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① 연구의 필요성
Ⅱ. 문헌고찰
① 전치태반이란?
② 빈도 및 원인
③ 증상
④ 진단 및 검사
⑤ 예방 및 치료
⑥ 관리
⑦ 예후
⑧ 산모,태아, 신생아에게 미치는 영향
⑨ 합병증
⑩ 결론
Ⅲ. case study
Ⅳ. 결론
① 소감
②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연구의 필요성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 벽에 붙어 있는 위치가 자궁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이다. 태반이 자궁 입구 일부를 막고 있는 경우, 모두 막고 있는 경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전치 태반이 생기는 이유는 수정란이 자궁벽에 붙을 대 너무 자궁 입구에 가까운 쪽에서 착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태반은 자궁 막과 붙어서 혈관이 합쳐져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므로 태반의 위치를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임신 초기엔 상당히 흔하지만 임신이 진행되어 자궁이 커지면 태반이 위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태반이 자궁경부에 닿아있는 경우엔 임신 후기나 출산 시에 출혈을 일으키고 제왕절개나 자궁수술, 자궁 내벽에 상처가 생긴 경우 전치태반이 생길 위험이 높다.
임신초기의 전치태반은 대부분 출산 이전에 자리를 잡게 되므로 20주 이전엔 치료에 들어가지 않는다.
전치태반을 진단받았으나 출혈이 없는 상태의 임산부는 대부분의 생활에 제약이 없으나 출혈이 있는 경우엔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 출혈이 경미해지거나 멎으면 철분, 비타민C등을 보충해주고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수혈을 하기도 한다.
아기가 성숙하지 않다 하더라도 출혈로 인해 임산부와 태아가 위험하지 않도록 최대한임신 36주까지 임신을 지속시키고 제왕절개 출산을 하는데 자궁에서 직접 아기를 들어내는 수술이 제왕절개이다.
제왕절개는 질식분만으로는 뱃속의 아기나 임산부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판단 될 때 행하는데 어디까지나 의학적인 필요성에서 행하는 것이므로, 기본적으로는 긴급 대책적인 요소가 강한 수술이다.
현대적인 외과수술과 간호의 발달로 모성과 태아의 사망률과 이환율이 감소되긴 했지만 아직도 위험률은 질분만에 비해 2배이상이다.
참고 자료
김천과학대학(2011), 2학년 임상실습지침서, 부록, 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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