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메가시티, 인구 절벽의 열쇠가 될 것인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황
2. 해결 방안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본 내용은 2015년을 기점으로 이루어진 청년 층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과 그에 따른 인구 절벽의 문제를 메가시티를 통해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한 지방정부의 정책 방향을 다루고자 한다.

Ⅱ. 본론
1. 현황
통계청의 KOSIS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한국 출생아 수는 1971년 약 102만명, 합계출산율 4.54명을 기점으로 50여 년간 꾸준히 감소하여 2023년 출생아 수 약 23만명, 합계출산율 0.72명으로 77.5% 급감하였다.
특히 ▲1976년 79만 명(합계출산율 3.0명)으로 5년 만에 20% 이상 감소하였고, ▲1987년 62만 명(합계출산율 1.53명)으로 산아제안정책 기간 동안 최저점을 기록하고, 1996년 산아제안정책은 공식적으로 폐지된다. ▲2002년 49만 명(합계출산율 1.178명)으로 출산율 1.3명 미만이 되면서 초저출생 국가로 진입했다.
현재 출생아 수 추이를 살펴보면 2015년 약 44만명을 기점으로 2023년까지 9년 연속 최저점을 갱신하고 있다. 이를 시사기획 창에서는 청년의 순유출, 즉 수도권 집중화 현상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한 지방에서는 2세를 고려할 수 있으나 경쟁이 심화된 곳에서는 결혼, 출산을 미루게 된다는 것이다.
시사기획 창에 밝힌 인구 변화 지표에 따르면 호남과 영남권의 순유출 인구의 7~80%가 청년이고, 이 중 대다수가 수도권으로 모이는 것을 알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은행 보고서_Ⅲ. [중장기 심층연구] 초저출산 및 초고령사회_극단적 인구구조의 원인, 영향, 대책
한국은행 2023년 11월 경제전망보고서(Indigo Book)
시사기획 창 ’대한민국 공간재배치 메가시티 시나리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