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퐁텐 우화 늑대와 개는 먹이를 구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직장,가족,자기 통제감의 문제로 확대하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소개글

라퐁텐 우화는 인간 생활 속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직설적인 이야기와 통찰을 담고 있고,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굉장히 날카롭게 문제를 파고든다. 자녀에게 읽어주기 좋고 토론과 대화 나누기 좋은 주제이다. 늑대와 개는 먹이를 구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반대편에 위치한 동물들을 보여준다. 늑대는 자유롭게 산과 숲을 누비며, 개는 목줄에 묶여 순종하며. 이 자유와 목줄이 의미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목차

1.작가 소개
2.책 읽은 소감

본문내용

물론 어느 쪽을 선택하든 사람은 늘 그러하듯 만족과 불만족이라는 중간에 서서 무엇이 더 옳은지 그른지, 무엇이 더 만족스러운지 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것이다. 늑대와 개, 양면의 자아는 무엇을 원할지 생각해본다. 오늘도 내일도 수많은 선택들 앞에서...

<중 략>

‣ 책 읽은 소감
거친 털의 깡마른 늑대의 모습... 그는 며칠간 먹을 것이 없이 산과 들을 헤매다니다가 마침내 먹을 것을 구하러 마을로 내려온다. 그는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반지르르하게 윤기 나는 털을 가진 개를 보고 어떻게 그런 윤기를 가질 수 있는지 물어본다. 개는 아주 쉬운 방법을 제시한다. 주인 집에 살면서 적이 오면 짖고, 거지가 오면 쫓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