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석 맨손의 꿈이 가장 뜨겁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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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멘토 중에서도 전설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구본석 씨가 책을 썼다. 나는 그의 저서 공부가 희망의 끈이었다 하는 책을 본 기억도 있다. 도서관에서 텐트를 치고 공부한 것은 아직도 전설로 회자가 되곤 한다. 저자는 현재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공부에는 도가 튼 사람인데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길을 두고 소수 인권을 위해 활동하겠다는 소신이 매우 대단해보였다.

저자는 삼수 해서 서울대, 경찰대, 육사, 한의대 등에 모두 합격을 한다. 그는 버텼다. 존버는 승리한다는 말을 책에서 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서 그냥 시작도 안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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