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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선량한 차별주의자’, 역설법을 사용한 제목부터 신선하고 궁금했다. ‘선량’과 ‘차별주의자’라는 단어는 서로 어울릴 수 없는 어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량한 사람이라면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 것이 당연할 텐데 차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궁금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바로 ‘선량한 차별주의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고 부끄러웠다.
대학교 때 교양과목으로 특수교육을 수강했다. 한 학기를 마치며 시험을 보았는데, 그 시험문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
[당신은 결혼해서 아이들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장애아로 판명되었습니다. 당신이라면 태중의 아이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하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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