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근대화

목차

1.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
2. 한성순보의 기사내용
3. 근대에 설립된 학교
4. 근대에 나온 잡지
5. 여성 잡지인 신여성
6. 천도교 소년회가 발간한 잡지인 어린이

본문내용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은 열흘에 한번씩 발행이 되었던 신문인 한성순보입니다.
열흘에 한번씩 발행이 되었던 신문인 한성순보는 통리아문 박문국에서 국민대중의 계몽을 위하여 1883년에 창간한 신문 입니다.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인 한성순보는 1883년 10월 1일에 창간이 되었는데요 통리아문 박문국에서 월 3회 발간이 되었습니다.
한성순보는 1882년 박영효 일행이 수신사의 자격으로 일본에 가 머무르면서 국민대중의 계몽을 위한 신문발간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수신사의 임무를 마치고 한성부판윤에 임명된 박영효는 자주 궁중에 출입하면서 고종에게 신문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신문발간을 진언하였고요 1883년 2월 고종으로부터 한성부에서 맡아 신문을 간행하도록 하라는 명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박영효가 갑자기 광주유수로 좌천되면서 신문 발간작업은 일단 중지되었지만 온건개화론자들에 의하여 발간작업이 다시 이어졌습니다.
1883년 8월에 고종은 통리아문에 박문국을 설치하여 신문을 발간하도록 허락하였습니다.
박문국의 초대 총재로는 외아문독판 민영목이었고요 부총재로는 김만식이 임명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