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진연의 18회 第十八回 司馬瑋殺亮奪權 19회 20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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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8회 第十八回 司馬瑋殺亮奪權18회 사마위가 사마량을 죽이고 정권을 쟁탈하다
第十九回 楚王司馬瑋執政
동서양진연의 19회 초왕 사마위가 정권을 잡다.
第二十回 帝用華計殺楚王
20회 진혜제가 장화계책을 써 초왕을 죽이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8회 第十八回 司馬瑋殺亮奪權18회 사마위가 사마량을 죽이고 정권을 쟁탈하다
第十九回 楚王司馬瑋執政
동서양진연의 19회 초왕 사마위가 정권을 잡다.
第二十回 帝用華計殺楚王
20회 진혜제가 장화계책을 써 초왕을 죽이다.
본문내용
장화는 평소 명성을 중시하여 육기를 보니 곧 악수하고 돌아보고 말하니 평생을 같이한 듯 즐겁고 예전에 안 사람보다 나았다.因曰:「前伐吳之役, 利獲二俊, 未及得見, 何期今日命駕一臨?」
그로 인해 말했다. “전에 오나라 정벌 전쟁에서 2준걸을 얻을 이익이 있지만 아직 보지 못했었는데 어찌 오늘 한번 왕림해주셨소?”
又曰:「令弟士龍如何不見?」
또 말했다. “아우 사룡은 어찌 보이지 않소?”
陸雲好笑, 故機曰:「雲有笑疾, 未敢命見。」
*笑疾[xiàojí]쓸데없이 웃는 버릇.
육운이 기쁘게 웃고 육기가 말했다. “육운이 쓸데없이 웃는 질병이 있어서 아직 감히 보라고 명하지 못했습니다.”
俄而雲至, 相見禮畢, 雲獨大笑不已。
갑자기 육운이 이르러서 상견례를 마치니 육운이 유독 크게 웃을 뿐이다.
因見張華爲人多姿, 以帛纏其鬚, 雲不覺大笑, 張華亦不之怪。
*多姿(맵시, 모양 자; ⼥-총9획; zī)[duōzī]각종 자태.形态之美
장화는 사람됨이 맵시가 많아 비단으로 수염을 매었는데 육운이 깨닫지 못하고 크게 웃으니 장화도 또 괴이하게 여기지 않았다.
時上賓荀隱字鳴鶴, 亦善談論。
당시 상빈 순은의 자가 명학으로 또 담론을 잘했다.
嘗聞二陸之名, 素不相識, 於是高朋滿座, 張華笑謂荀、陸兄弟曰:「今日諸賢相遇, 勿作常談。」
*高朋滿座:「高貴한 벗들이 자리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마음이 맞는 고귀한 벗들이 많이 參席하여 성황리에 모임을 가졌음을 譬喩하는 말.출전:滕(물 솟을 등; ⽔-총15획; téng)王閣序
일찍이 순은은 2육씨 명성을 듣고 평소 서로 모르고 이에 고명한 친구가 자리에 가득한곳에
陸雲就出座, 因握荀隱手曰:「吾乃雲間陸士龍。」
육운이 곧 자리에서 나와 순은 손을 잡고 말했따. “나는 구름사이 육사룡입니다.”
荀隱卽應曰:「我是日下荀鳴鶴。」
순은이 응답했다. “나는 태양 아래 순명학입니다.”
陸雲又曰:「旣開青雲, 睹白雉, 何不張爾弓, 挾爾矢?」
육운이 또 말했다. “이미 푸른 구름이 개이고 백색 꿩을 목도하니 어찌 네 활을 펴서 네 화살을 매기지 않는가?”
荀應曰:「我本謂是雲龍騤之, 乃是山鹿野麇, 獸微拏張, 是以發歎耳。」
*騤(말이 위의가 있게 나가는 모양, 말 끌밋할 규; ⾺-총19획; kuí):말이 강성(强盛)한 모양.
*駑强의 원문은 拏張
순은이 반응했다. “나는 본디 구름을 타는 강성한 용이며 당신은 산 사슴과 야생 고랑이이며 짐승이 미록 노둔하고 강하나 그래서 한탄할 뿐이오.”
於是二人嘲難成風, 乃撫掌大笑不止。
*成風:널리 행(行)하여 풍속(風俗)을 이룸.
이에 두 사람은 조롱이 풍속이 되며 박장대소를 그치지 않았다.
時有華陽盧志, 乃毓之孫, 班之子也, 以善笑談。
*毓(기를 육; ⽏-총14획; yù)
당시 화양 노지는 화육의 손자, 화반의 아들로 우스개를 잘했다.
見華重陸機兄弟出於衆人, 乃問機曰:「陸遜、陸抗於君宗遠近?」
華重:高貴, 顯要.
화중 육기형제가 고귀해짐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남을 보고 육기에게 물었다. “육손, 육항은 군의 종실과 어느 거리입니까?”
機曰:「如君於盧毓、盧班耳。」
육기가 말했다. “군의 육린, 육반과 같을 뿐입니다.”
盧志默然, 乃不敢復問。
노지는 침묵하고 감히 다시 묻지 못했다.
陸雲謂機曰:「殊邦遙遠, 客不相悉, 何至如此直曰其祖父之名諱耶?」
육운이 육기에게 물었다. “다른 나라 먼 곳으로 손님이 상호 모르는데 어찌 이처럼 직접 조부의 꺼려야할 이름을 말합니까?”
機曰:「我之祖父名播四海, 彼豈不知?故乃直諱, 吾亦故以是對之。」
육기가 말했다. “우리 조부 명칭은 사해에 퍼지어 유명하니 어찌 모르겠는가? 그래서 직접 꺼리는 이름을 말하니 나도 또한 이로써 대답한 것이다.”
因此二人辭華而出。
이로써 두 사람은 장화에게 말하고 나왔다.
次日, 張華入朝薦於惠帝, 以陸機爲參軍, 以陸雲出補浚義令。
다음날 장화는 입조해 진혜제에게 천거해 육기를 참군으로 육운을 준의령 보에 나가게 했다
참고 자료
수상삼국연의속편繡像三國演義續編 동서양진연의, 8卷. 上海 : 廣百宋齋, 光緖19年[1893], 하바드대학교www.upaper.net/home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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