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진연의 15회第十五回 賈后謀害皇太后 16회 17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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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진연의 15회第十五回 賈后謀害皇太后 16회 17회목차
1. 15회2. 16회
3. 17회
본문내용
동서양진연의 17회 사마량이 홀로 전권을 잡다.却說文成王專權, 凡有軍國大事不議於衆, 只與衛瓘獨斷。
*軍國大事:軍事上의 기밀(機密)과 국가(國家)에 관(關)한 큰 일.
각설하고 문성왕[사마량]이 전권을 잡아 군사와 나라의 큰 일을 대중과 논의하지 않고 단지 위관과 독단적으로 했다.
當御史中丞傅咸諫曰:「往從駕, 殿下見語, 卿不識韓非逆鱗之言耶?而欲摩天子逆鱗!自知所陳, 誠額(名欠)瓘觸猛獸之鬚耳。所以敢言, 庶殿下當識其不勝區區, 前摩天子逆鱗, 欲以盡忠。今猛獸觸之鬚, 非敢爲惡, 必將以此見怒, 望殿下聽臣以察微言也。」
*瓘(옥 이름 관; ⽟-총22획; guàn)의 원문은 額(이마 액; ⾴-총18획; é)으로 되어 있다.
*微言:뜻이 깊은 말. 넌지시 하는 말.
응당 어사중승인 부함이 간언했다. “전에 어가를 따르다 전하께서 말을 들었는데 경은 한비의 역린의 말을 알지 못하는가? 천자의 역린을 문지르려고 하는가? 스스로 진술을 알길 정말로 위관은 맹수의 수염을 촉범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감히 말하건대 전하께서 응당 구구한 것을 이기지 못함 아시고 앞서 천자의 역린을 만짐으 다 충성을 하려고 하십시오. 지금 맹수 수염을 접촉함은 감히 나쁘지는 않아도 반드시 장차 이로써 진노를 보일 것이니 전하께서 신의 미묘한 말을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汝南王司馬亮怒而不納, 愈肆橫行。
여남왕 사마량은 분노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더욱 방자하게 횡행했다.
先司馬亮與東安王司馬繇不相推服, 司馬亮及此秉政, 乃密啓賈后, 稱:「東安王司馬繇之兵權太重, 更有異志, 宜早廢之, 免貽後患。然後使楚王瑋代領其兵, 萬無一失也。」
*推服:따라서 복종(服從)함.
이보다 앞서 사마량과 동안왕 사마요는 상호 복종 안하고 사마량은 이에 정권을 잡으니 비밀리에 가황후에게 장계올려 말했다. “동안왕 사마요의 병권이 너무 무거워 다시 다른 뜻이 있으니 조기에 그를 폐위해 후환을 면하게 하십시오. 연후에 초왕 사마위는 대신 그 병사를 거느리게 하면 만에 하나 실수가 없을 것입니다.”
賈后從之。
가황후가 이를 따랐다.
卽矯詔稱東安王司馬繇謀叛之故, 廢爲庶人。
조서를 바꿔 동안왕 사마요가 모반한다고 하여 폐서인 시켰다.
司馬繇受枉, 見亮勢大, 莫敢誰何, 只得忍氣吞聲而已。
*谁何 1. 누구냐고 물어보다.2. 누구.
*莫敢誰何:어느 누구도 감(敢)히 어찌하지 못함.nobody dare (stop them or get in their way)
*忍氣吞聲:울분을 억누르고 감히 아무 말도 못하다. 꾹 참다. 끽소리도 못하다. to silently eat humble pie; to suppress anger and quietly bear humiliation
사마요는 억울함을 당하나 사마량 기세가 큼을 보고 누가 감히 어찌하지 못하고 부득불 참고 아무말도 못할뿐이었다.
繇旣廢, 賈后卽召楚王司馬瑋入, 代繇之職。
사마요가 이미 폐위되니 가황후는 초왕 사마위를 불러들여 사마요 직책을 대신하게 했다.
楚王司馬瑋旣代東安王領兵, 專立威名, 惠帝亦忌之, 更常忤汝南王司馬亮之意。
초왕 사마위는 이미 동안왕 대신 병사를 거느려 혼자 위엄 명성을 세우니 진혜제도 또 그를 꺼려 다시 여남왕 사마량의 뜻을 어기게 되었다.
司馬亮尋以亂易亂, 如何是好?
사마량은 이어 난리를 난리로 바꾸니 어찌하면 좋은가?
欲奪其權柄, 無計可施, 心實憚之。
權柄:to hold power; authority, 權力으로써 사람을 마음대로 좌우(左右)할 수 있는 힘.
권력을 빼앗으려고 해도 시행할 계책이 없으니 실로 이를 꺼린다.
乃召衛瓘議曰:「楚王司馬瑋用事專立, 刑威更甚於繇。欲奪其權, 智識不及, 卿可有計殺此跋扈否?」
위관을 불러 논의했다. “초왕 사마위는 오로지 홀로 서려고 하며 형벌과 위엄은 사마요보다 더 심합니다. 권력을 빼앗으려고 해도 지식이 이르지 못하니 경은 이 발호하는 신하를 죽일 계책이 있는가?”
瓘曰:「司馬瑋其實無過, 焉能害之?要削其權, 臣有一計。」
위관이 말했다. “사마위는 실제 잘못이 없는데 어찌 그를 피해줍니까? 권력을 삭탈하는데 신이 한 계책이 있습니다.”
汝南王亮曰:「何計?請道其詳。」
여남왕 사마량이 말했
참고 자료
수상삼국연의속편繡像三國演義續編 동서양진연의, 8卷. 上海 : 廣百宋齋, 光緖19年[1893], 하바드대학교www.upaper.net/home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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