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 상업은 농본주의 정책으로 크게 발달하지 못하였는데요 조선시대의 상업은 국내상업과 대외무역으로 구분이 될 수가 있습니다.
국내상업은 도시상업과 지방상업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도시상업으로는 서울에 있는 시전을 들수가 있습니다.
시전은 한양에 설치된 상설점포이었는데요 당시 개성과 평양 등에도 상설점포가 개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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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의 건의로 개설된 중강개시
중강개시는 처음에는 명나라의 미곡과 조선의 은⋅동⋅무쇠 등을 무역하였지만 이후에 중지했다가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수립된 후 청나라의 일방적 요구로 계속되었습니다.
의주의 중강(中江)에서 중국과 공무역을 하던 국제시장인 중강개시의 개설을 처음으로 건의한 인물은 영의정 유성룡입니다.
국경지대의 시장인 중강개시는 임진왜란으로 인한 조선의 기근 구제와 군마 조달을 위해 영의정 유성룡이 요동에 건의해 시작이 되게 됩니다.
중강에서 은⋅구리⋅무쇠로 교역한 자는 10배에 가까운 이익을 보기도 하였는데요 여러 가지 폐단이 발생하자 선조 34년에 중강개시는 폐쇄가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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