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병원경영전략
- 최초 등록일
- 2024.09.11
- 최종 저작일
- 2024.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병원행정 사이버 연수과정 레포트
주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병원경영전략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보건의료에서의 빅데이터
2.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병원경영전략
1) 질병에 대한 의사결정
2) 경영 의사 결정에 대한 도움
3) 의료 품질의 개선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제 우리는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익숙해질 정도로 많이 들어본 단어가 되었다. ‘빅데이터’라는 것은 모든 정보를 디지털에 저장하여 이를 특정 기술을 활용해 통합하는 과정을 거친 다음 분석하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큰 데이터라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디지털 환경에서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발생하고 사라지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이러한 데이터는 다양하게 활용될 가치가 있는 데이터도 있을 것이며, 활용될 수 없는 데이터가 존재할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저장한다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겠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도 충분히 존재하기에 정보를 저장하여 빅데이터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이 존재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빅데이터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저장해두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는 민감한 개인 정보도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병원’이라는 곳의 특성상 민감한 개인 정보를 많이 다루는 곳인데, 이러한 병원에서도 빅데이터를 서서히 도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때 민감한 환자 정보도 포함되어 있기에 이와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생겨나고 있다.
‘빅데이터’라는 것의 특성상 정보를 판매하는 행위도 일어난다. 이에 따라 병원에서도 이러한 행위를 하는데, 환자의 민감한 개인 정보까지 판매하는 일이 벌어지기에 이와 관련한 규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의료와 보건에 관련된 빅데이터 규정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병원에서의 빅데이터 관리에 관한 규정을 조속히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많은 문제점을 낳을 수 있기에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이번 리포트에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병원의 경영전략과 관련한 부분에 관해 서술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홍은심, 민감한 환자 정보 팔리는데…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규정은 전무, 동아일보, 2023
강진구, 에스포항병원, 파킨슨병 예후 밝히는 빅데이터 연구 성과 발표, 뉴시스, 2023
고홍, 최혜린, 이승원, 김영아, 이종호, 김현창. (2017). 의료기관 빅데이터 품질관리의 필요성과 사례 분석. 한국빅데이터학회지, 2(2), 67-74.
김성수. (2014). 의료기관의 빅데이터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 디지털융복합연구, 12(2), 397-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