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헝거, 2023년, 시티시리 몽콘시리 감독를 보고, 그 동안 영화의 이해 과목에서

소개글

영화의 이해
주제: 넷플릭스 영화 <헝거, 2023년, 시티시리 몽콘시리 감독>를 보고, 그 동안 영화의 이해 과목에서 배운 영화의 기법을 적용하여, 다음 영화를 분석한 후, 영화 감상평을 제출하시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영화는 20세기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영상예술의 한 장르로,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과 프랑스 누벨바그 등 여러 사조를 거치면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발전해 왔다.
특히 오늘날에는 OTT 플랫폼들이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급과 광통신 네트워크의 구축 등에 힘입어 여러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만큼, 과거에 비해 영화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진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즉 과거에는 몇몇 소수의 영화 배급사들이 선택 및 유통할 수 있는 영화들이 선정되어 소비자들에게 제시되었다면, 오늘날에는 소비자들이 국가, 장르 등 영화의 특성을 보다 세밀하게 검색하고 자신의 취향에 부합할 만한 영화를 적극적으로 먼저 선택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큰 입소문을 탄 태국 영화 <헝거>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
먼저 <헝거> 영화를 개괄한 후 해당 영화에 대한 몇 가지 지점에서의 분석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내용에 바탕하여 본인의 영화에 대한 소견을 제시함으로써 <헝거>에 대한 감상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2.

1) 영화의 개괄

2023년 4월 8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태국 영화 <헝거>는 길거리 음식점 요리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길거리에서 음식을 만들던 주인공 '오이(추티몬 충차로엔수킹 분)'가 파인 다이닝 전문가인 유명 셰프 '폴(노파차이 차이아남 분)'로부터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묘사하는 영화이다.
'오이'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요리를 배우고 싶으며, 이를 통해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폴의 주방에 합류하게 된다.

참고 자료

아트인사이트, [Opinion] ‘허기’를 재료로 완성한 ‘욕망’이라는 요리 – 헝거 [영화], 2023.5.10.
한국경제, [OTT 리뷰] 넷플릭스 '헝거', 허영과 탐욕이 담긴 음식들…파인 다이닝의 뒷면을 보다, 20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