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책 정신치료입문의 9장 정신분열증을 어떻게 치료하는가?에 대한 요약정리및 감상문 제출
목차
Ⅰ. 요약
1. 정신분열증의 개념과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2. 정신분열증을 어떻게 진단하는가?
3. 치료시간과 치료공간
4. 치료시간에 어떻게 행동하는가?
5. 치료의 초기에 어떻게 하는가?
6. 치료의 중기에 어떻게 하는가?
7. 치료를 어떻게 끝내는가?
8. 일련의 면담시간
1) 내담자 소개
2) 열째 면담시간
3) 스물여섯째 면담시간
4) 마흔셋째 면담시간
5) 예순다섯째 면담시간
2. 감상
본문내용
Ⅰ. 요약
1. 정신분열증의 개념과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1) 정신분열증 환자의 상태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은 심적 사고와 물적 현실을 구별할 수 없는 환자의 심리적 상태를 의미한다. 물적 현실은 운동으로 나타나는 것을 지각하는 것과 운동으로 사라지는 것을 지각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모든 사람은 어떤 지각이 현실적이고 어떤 것이 정신적 과정이라는 것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나 정상적인 자아상태와 신경증적 자아상태에서는 이러한 생각이 비현실임을 인지 할 수 없더라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그것을 지적받으면 현실을 인지할 수 있다.
그러나 정신병적 자아상태는 그 상태가 심할수록 비현실임을 인지하지 못한다.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의 유무가 신경증적 자아상태와 정신병적 자아상태를 구분하는 큰 특징이 된다.
2) 정신분열증 치료 접근
신경증적 증상은 욕구-충동과 방어의 갈등에서 생긴 결과로 발생한다. 욕구와 방어의 갈등을 방어하지 않거나 완화하거나 혹은 증가시켜 증상을 제거하거나 감소할 수 있는데. ‘벗기는 치료’에서 사용하는 기법은 현실을 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신경증적 자아의 방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다.
신경증 환자의 전이감정은 치료자를 현실적으로 아는 것에 토대를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과거가 만든 마음의 상에서 기인하였기 때문에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설명 받으면 이를 이해하고 확신할 수 있다.
그러나 정신분열증 환자의 산산조각 난 자아는 현실을 대체로 판단할 수 없어 현실에 적절한 적응이 불가능하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자아는 방어를 강화하여 재구성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정신분열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벗기는 치료보다는 덮는 치료, 즉 방어를 강화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외래성 정신분열증 환자(ambulatory schizophrenia)”나 “잠재성 정신분열증환자(latent schizophrenia)”는 자발적으로 치료받으러 올 수 있고 자신이 병을 앓고 있다는 현실적 인지가 가능하며, 치료자와 우호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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