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레포트]면역학 실습 레포트_면역기관의 관찰
- 최초 등록일
- 2024.08.22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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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대 레포트]면역학 실습 레포트_면역기관의 관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면역체계, 림프기관, 림프절
2. Protocol: 실험도구, 실험과정
3. Result: cell count 사진, 계산법
4. Discussion
5. Assignment
6. References
7. Pre-study
본문내용
1. 면역 체계
가. 항원(antigen) : 생체 내에 존재하지 않고, 생체 내에 침입하여 항체를 생성시키는 인자.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나. 면역 : 생체 내부 환경이 외부 인자인 항원에 대해 방어하는 현상이다.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으로 구분된다.
1) 선천면역 : 비특이적인 방어 체계로서 특정 병원체를 기억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면역체계이다. 장기간 지속되지 않고 비특이적으로 모든 병원체에 대해 반응한다. 세포독성 단백질의 분비, 감염원 중화, 세균 기생충 포식 작용 등이 이에 포함되며, 호중구, 호산구, 대식세포, DC와 같은 세포들이 관여한다. APC는 항원을 단백질 분해하여 MHC를 통해 제시하여 면역을 증폭 시키고, 적응면역을 활성화한다.
2) 적응면역 : epitope에 반응하는 특이적인 방어체계로 외부 항원 특이성을 나타내는 MHC를 인식하는 Tcell, 항체를 생산하고 항원을 직접 인식하는 B cell 등이 관여한다.
2. 림프기관 : 면역 세포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면역 반응에 필요한 세포들 사이의 상호작용이 잘 일어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항원제시세포와 림프구의 상호작용에 의한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면역세포의 분화와 성숙에 필요한 세포 상호작용이 일어난다.
가. 1차 림프기관 : 새로운 면역세포가 생성되고, 성숙하는 장소이다. 선구세포가 Tcell 또는 Bcell로 분화가 결정되는 곳이다. 1차 림프기관으로는 흉선과 골수 등이 존재한다. 흉선은 면역세포를 훈련시키는 사춘기 때 크기가 가장 커졌다가, 그 이후 점차 작아져 피질은 지방조직으로 변하게 된다. 골수는 뼈의 중심부 골수강에 차 있는 물질로 면역세포가 생성되고,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장소다.
참고 자료
최신면역학(2nd Ed), 감염미생물, 면역약학 분과학회, 라이프 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