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광야, 신의방,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4.08.19
- 최종 저작일
- 2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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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향전, 광야, 신의방,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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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춘향전
주제: 신분을 초월한 남녀간의 사랑, 불의한 지배계층에 대한 항거
특징:
①인물의 해학적 성격이 뚜렷하게 형상화 되어 있다.
②판소리의 영향으로 운문체와 산문체가 섞여 있다. *운문체: 노래, 산문체: 글
③남여의 사랑 이면에 인간평등사상을 고취하고 있다. 갈래: 고전소설, 판소리계 소설, 염정 소설
시점: 3인칭 전지적 시점(작가)
성격: 평민적, 해학적(재미), 풍자적(양반)
배경: 시간→조선시대후기, 공간→ 전라도 남원
[절정1] 가까운 읍의 수령들이 모여든다. 운봉영장, 구례, 곡성, 순창, 옥과, 진안, 장수 원님이 차례로 모여든다. 왼쪽에 행수, 군관 오른쪽에 청령, 사령이 있고 본관 사또는 주인이 되어 한가운데 있어 하인 불러 분부하되, “관청색 불러 다담을 올리라. 육고자 불러 큰소를 잡고, 예방 불러 악공을 대령하고, 승발 불러 천막을 대령하라. 사령 불러 잡인을 금하라.”
이렇듯 요란할 제 온갖 깃발이며 삼현육각 풍류 소리 공중에 떠 있고, 붉은 옷 붉은 치마 입은 기생들은 흰 손 비단 높이 들어 춤을 추고, 지화자 둥덜실 하는 소리에 어사의 마음이 심란하구나.
여봐라 사령들아, 너의 사또에게 여쭈어라. 먼 데 있는 걸인이 좋은 잔치에 왔으니 술과 안주나 좀 얻어먹자고 여쭈어라.” 저 사령의 거동 보소. “우리 사또님이 걸인을 금하였으니, 어느 양반인지는 모르오만 그런 말은 내지도마오.” 등을 밀쳐내니 어찌 아니 명관인가. 명관: 띄어난 관리(풍자)- 반어법, 작가개입(편집자적 논평)
다음 중 쓰인 표현법은? 반어법
운봉 영장이 그 거동을 보고 본관 사또에게 청하는 말이, “저 걸인의 의관은 남루하나 양반의 후예인 듯하니 말석에 앉히고 술잔이나 먹여 보냄이 어떠하뇨?” 본관 사또 하는 말이, “윤봉의 소견대로 하오마는.” ‘마는’하는 끝말을 내뱉고는 입맛이 사납겠다. 편집자적 논평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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