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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뺑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심청전에도 뺑덕어미만 있고 뺑덕은 없다는 말로 이야기를 이끄는 저자의 말이 궁금했다. 책을 읽어 보니 눈을 뜨는 건 심 봉사가 아니라 뺑덕이었다. 뺑덕의 눈을 뜨게 하려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람이 등장한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그답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마치 맞은 사람을 보내신다. 그 일로 우리도 눈을 뜨게 되고 참사람으로 거듭나고 변화된다. 뺑덕은 어미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다. 바다로 나가 혼자만의 세계를 구축하려고 하지만 깡치로 인해 어미의 얼굴만이라도 보고자 찾아 나선다. 어미는 그의 표현대로 개떡 같았다. 그런데 정을 붙이려고 한 깡치가 바다에 빠져 죽었다. 그 일로 진저리를 치고 진주 값을 깡치 누나에게 주고 어미가 일하는 주막으로 간다. 어미는 제 멋대로였지만 뺑덕은 그것마저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한다. 나중 아들다운 모습이 되어 어미 앞에 다시 나타나기로 작정한다. 줄거리다. 뺑덕은 원래 이름이 병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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