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발음 교육론

소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발음 교육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립국어원 세종한국어1의 발음교육 교재 구성
2. 국립국어원 결혼이민자 한국어1의 발음교육 교재 구성
3. 두 교재의 발음교육 교재 구성 비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20년간 한국어 학습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피부로 와 닿을 때가 있다. 한류의 영향과 대한민국의 브랜드 영향력이 커졌다는 증거일 것 같다. 학습자의 국적이나 한국어 학습 목적 또한 다양하다. 이렇듯 다양한 학습자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에는 무엇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 대부분의 교재들은 한글 자모와 그 발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외국어를 학습할 때에는 문자와 음성을 함께 익히게 되므로, 자모 교육은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요한 단계라는 생각이 든다. 자음의 경우 거의 모든 교재에서 가장 일반적인 ㄱㄴㄷ순 및 쌍자음 순으로 발음 교육을 진행하는 교재구성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모음의 경우 교재마다 발음 교육 순서가 조금씩 다르며, 이는 수업시간에 다룬 것처럼 외국인 학습자가 발음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한글'이라는 글자와 함께 발음을 익혀야 한다는 것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송향근외(2013), 세종한국어 1, 국립국어원
· 엄태상외(2010), 여성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