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문화(본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4.08.08
- 최종 저작일
- 2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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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관광론
주제: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문화(본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스시 요리
2.젓가락 문화
3.일본식 서양요리
4.다도 문화
5.빵문화
6.일본의 된장국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까이 위치한 국가로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외 국가 중 하나다. 엔저 현상으로 인하여 엔화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지고 있다. 저렴하게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일본이기 때문에 나 또한 일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4년 전에 일본을 갔을 때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모습에 색다름을 느꼈다. 음식 문화의 경우 같은 아시아 국가이기 때문에 쌀을 주식으로 하고 젓가락 문화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하지만, 일본은 숟가락을 잘 쓰지 않고 국그릇을 들어서 마시는게 신기했다. 또한, 일본과 우리나라 모두 제철회를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떻게 일본에서는 스시가 발전하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일본은 특이하게도 서양 음식과 결합된 것도 많다. 국내에서도 카레나 돈까스 등이 인기있는 음식 중 하나인데 이들은 모두 일본에서 넘어온 변형된 서양 음식이다. 이러한 음식 문화가 어떻게 생성되었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본론을 통해서 상세히 서술해 보겠다.
Ⅱ.본론
1.스시 요리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가 스시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요리 중 하나가 스시다. 이제는 완전히 대중화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마트뿐만 아니라 동네에 있는 일본 음식점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은 모두 제철회를 즐겨먹지만 특이하게도 일본만 스시가 발달했다. 스시는 처음에는 밥을 사용하지 않고 생선, 육류, 조개를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다음 신맛이 나는 식품이었다고 한다. 즉, 원래는 저장 식품이었던 것이다. 스시를 먹는 방식이 변화된 것은 무로마치 시대 후기였다. 원래 숙성 스시는 쌀이 발효되면 뭉그러지기 때문에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
참고 자료
정진이, [맛 스틸러] 韓·中·日 중 '된장'의 원조는?, 조선일보, 2017.08.04.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4/2017072401018.html
정준양, 구석구석 세계의 에티켓 여행 -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소년한국일보, 2022.05.02.
https://www.kidshankook.kr/news/articleView.html?idxno=3250
미야자키 마사카츠, 식탁 위의 일본사, 더봄,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