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교양 세계문화유산의 이해 과제 잉카의 세계를 알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4.08.04
- 최종 저작일
- 2023.05
- 9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1,000원
소개글
"부산대학교 교양 세계문화유산의 이해 과제 잉카의 세계를 알다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무라 히데오ㆍ다카노 준이 지필한 ‘잉카의 세계를 알다’라는 책은 천공의 신전 맞추픽추와 태양신전, 깊은 숲 속의 유적군과 전 국토를 망라하는 잉카의 길 등 남미 안데스 지방을 중심으로 번영한 잉카가 어떤 문명을 가졌으며 어떠한 사람들이 생활했는지와 같은 수수께끼와 신비로 가득 찬 잉카 문명에 대한 소개를 담은 책이다. 책은 총 2부로 나뉘는데, 제1부는 ‘잉카를 알다’라는 제목으로 잉카라는 나라에 대한 소개와 문명, 문화와 기록에 대한 소개를 담당한다. 제2부는 ‘잉카를 알기 위한 10가지 시점’이라는 제목으로 놀라운 형태로 비약한 잉카의 발자취를 10가지 시점에서 사진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제1부는 기무라 히데오가 지필하고, 제 2부는 다카노 준이 지필하는 형식으로 책이 쓰였으며, 이해와 흥미를 돋기 위한 사진을 많이 활용하였다. 제1부는 잉카란 어떤 나라인가로 시작하여 잉카와 현재의 선주민 문화라는 달락을 끝으로 총 20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달락별 1~2 바닥의 분량이기에 짧은 편이다. 1533년, 지금의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에 걸친 거대한 국가가 에스파냐인에게 정복당했다. 이 국가는 흔히 ‘잉카 제국’이라 불려왔다. 하지만 잉카 제국이라는 이름은 정복당한 사람들이 사용하던 것이ㅜ아니며, 그들 스스로는 자신들의 나라를 ‘타완틴수유’라고 불렀다. 타완틴수유는 ‘하나의 통합된 네 개의 지방’으로 풀이된다.
수도 쿠스코가 위치한 와타나이 강 분지를 지배하는 지방 세력에 불과했던 잉카 국가는 15세기 초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에콰도르 북부에서 칠레 중부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나라로 성장했다. 최전성기 잉카 국가는 남쪽으로는 칠레 중부의 비오비오 강, 북쪽으로는 콜롬비아 최남단의 잉가스마요 강, 서쪽으로는 태평양 연안, 동쪽으로는 안데스 산맥 동쪽 사면 중앙부까지를 영토로 삼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