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획과 독립출판_독립서점 방문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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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방문기 + 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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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곳에는 공유서재라는 난나서점만의 특별한 공간이 있다. 공유서재는 책방지기의 고등학교 은사님의 아이 디어로, 자신의 책을 두고 다른 책을 가지고 오는 식 의 공간이다. 책방지기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활동은 책장이 살아 움직이게 하는 느낌을 준다, 내가 가지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 데 읽다고 궁금해서 샀는 데 그 렇게 까지 인생책은 아닌 것 같고 자리만 차지하는 책일때 이 공유서재에 두고 가면 누군가에게는 인생 책이 될 기회를 줄 수 있다.'라고 한다. 나도 이곳에
<떨림과 울림>이라는 책을 두고 <봉제인형 살인사건> 이라는 책을 가져왔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이라는 책은 고등학교 시절 국어선생님께서 내용의 흐름이 매우 재밌어서 책읽기에 흥미가 없을 때 읽으면 책의 즐거 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 데, 입시가 끝나 면 읽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까먹고 있었 다. 하지만 이곳에서 이 책을 보니 읽고 싶다는 생각 이 들어 가지고 오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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