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본론
1. 콜버그의 인습적 수준
2. 하인즈의 딜레마와 하인즈의 비도덕성에 대한 소고
III. 결론
본문내용
칸트의 도덕률 개념을 참고하면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인격과 기본 도덕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플라톤의 관념과 영혼의 개념과 관련이 있다. '지성의 정신'은 이미 이데아의 세계에서 인간으로서 추구해야 할 방향을 보았다는 플라톤의 주장은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인간의 도덕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기존 사회에서 인간의 도덕성은 선천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한편, 이러한 논리는 지배계급은 항상 도덕적으로 옳고, 피지배계급은 도덕적으로 부도덕하기 때문에 보다 도덕적으로 군주의 지배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맥락에 있다. 여기서 국가의 소유자가 시민이 된 때부터 행해져 온 민법의 발의에 있어서 인간의 본성을 형성하는 결정적 요인은 "어떤 환경을 경험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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