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foreign exchange rate)이란 일국의 통화와 타국의 통화와의 교환비율, 즉 한 나라 통화에 대한 다른 나라 통화의 상대가격을 의미하며, 자국통화가 아닌 다른 나라의 통화를 통칭해서 외환(foreign exchange)이라고 한다. 여기서는 편의상 한국의 통화(원화: W)와 미국의 통화(달러 : $)를 기준으로 환율의 기본개념을 설명하기로 한다. 이렇게 하면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달러)으로 표시된다. 다시 말하면 1달러를 얼마의 원화로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흔히 우리는 달러에 대한 원화가 평가절하 되었다든지 또는 평가절상 되었다라는 말을 듣는다. 여기서 평가(Parity)란 다음에 설명하는 고정환율제도에서 각국 간에 협정된 환율을 말한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평가절하란 원화의 가치가 달러화에 비해 떨어진 경우를 의미한다. 따라서 고정환율제도에서 평가전하란 변동환율제도에서 환율이 인상되었다는 말과 동일한 것이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