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책이 예전에 서울대 권장도서였나 거기에 올랐던 게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좀 난잡한 저서 같다. 이 책에 실린 과학적인 설명은 추잡한 철학에 버무려진 느낌이고 그냥 마이클 샌델이 쓰는 글처럼 철학적이다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마음이 편했다. 아직 우리가 기계적 세계관에 머무르고 있다는 착상도 이해가 안 된다.
무슨 케케묵은 뉴턴 철학을 이야기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과학적 진실, 우주의 진실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적어도 이 우주 내에서는 인류가 지구 내에서 발전시킨 과학으로 수식으로 전부 설명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미 과학자들은 기계론적 세계를 버린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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