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어떤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까 그것에 대해 자세히 쓴 책이다. 저자는 우선 교육 현장에서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민주적’이라고 표현을 한 점도 특이하다. 이해가 된다. 다만 우리 학교 현장이 어떤가 생각해보면 정반대라 답답한 기분이 든다.
토론은커녕 이론의 여지가 없는 지식 넣기, 시험 대비만 하는 아주 살풍경한 현장이다. 건설적인 여러 관점, 토론의 장이 열려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교육도 정치의 일종이라고 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교육도 여러 세대에 걸쳐 이루어지고 또 답습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치와 유사한 면이 있긴 하다.
선생이 학생을 권위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 이것도 학교 현장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다만 요즘은 권위를 너무 잃은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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