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우주와 인류의 탐구를 기록한 천체물리학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 각 장별 핵심정리 중심
- 최초 등록일
- 2024.07.16
- 최종 저작일
- 2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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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한 저자는 천체물리학 이론과 다른 분야의 지식도 포함하여 1980년 저술한 이 책은 13개의 장(719페이지)으로 코스모스(Cosmos) 코스모스(cosmos)는 우주의 질서를 의미하며, 헬라어이다. 카오스와 대응되는 개념으로 코스모스는 만물이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내포한다. 시대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두 가지 헬라어 단어가 있다. (1) 코스모스(cosmos) : 이는 조직화된 세상의 물질적인 면을 의미하며 ‘아이온(aion)’과 다르다. 코스모스(cosmos)는 조직, 즉 체계적인 제도를 의미한다. (2) 아이온(aion) : 이는 시간을 가리킨다. 성경에는 세상에 속한(of the world)이라는 용어가 있다. 그것은 세상에 있는 조직화된 것들에 의하여 사로잡힌 것을 의미한다. 창세기 1장 1절에 의하면 이 세상은 이미 두 번째 세상이다. 성경에는 또 ‘시대에 속한 (of the age)’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는 관습에 사로잡힌 것, 또는 조류, 또는 시대에 속한 것, 또는 유행을 따르는 것이다.
를 저술하였다. 지구의 지도가 완성되기 전에 인류는 신대륙을 향해 무수한 탐험을 계속했다. 항해기술 등 과학기술이 발전하게 되었고, 이제 우주의 지도가 완성되지 않는 상황이서 인류는 우주에 대한 끝없는 탐험과 도전을 계속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일부 기독교적이라고 해도 과학을 더 중시하는 태도를 갖고 있으며, 이 책 여러 곳에서 진화론을 강조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주에 대한 경이로움과 학교와 대학에서 과학 교육에서 과학적 사고와 탐구 정신을 강화하는데 충분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칼 세이건은 복잡한 과학 개념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문학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고, 천문학, 생물학, 물리학, 철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우주와 인간의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함으로 지식과 사고의 지평을 확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코스모스는 단순히 우주과학이나 천문학적 지식을 전달해주는 책이 아니라 이를 통해 인류가 어떻게 지금까지 지구에서 생존할 수 있게 됐는지를 말해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소우주인 사람, 인류도 코스모스(대우주)의 일부이다. 이것은 결코 시적 수사가 아니다. 인간과 우주는 가장 근본적인 의미에서 연결돼 있다. 인류는 우주 속에서 태어났으며, 현재와 미래 인류의 운명도 코스모스와 깊게 관련된다.
우주의 역사와 과학적 진리에 대해 서술하며 이를 지구와 인류의 존재에 결부시켰고, 과학 도서지만 특별히 감성적인 서사로 풀어냈다. 그래서인지 '코스모스'는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과학 교양서의 고전이다. 또한 1980년대 청소년들이 과학자의 꿈을 꾸도록 하여 '코스모스 세대'를 등장시킨 책이다. 마지막 부록에는 귀류법과 무리수, 피타고라스의 다면체에 대한 두 가지 수학적 증명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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