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인구변화 현재 내가 살아가고 있는 지역은 충남 천안시 불당동이다. 이 지역의 인구를 소개하기 전, 천안 전체 인구에 대해서 먼저 간략히 살펴보자면 다음의 표와 같다.

목차

1.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인구변화

2. 인구 변화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변화
1) 인당 주거면적 변화
2) 인구 감소 추이로 인한 주택시장 가격 변동
2) 인구 감소 추이로 인한 주택시장 가격 변동

본문내용

2. 인구 변화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변화

1) 인당 주거면적 변화
1970년 1인 가구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가구 부분에도 포함되지 않은 항목이었고, 1975년에는 전체 가구의 4.23%에 불과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급격히 증가해 2005년 조사에서는 20%에 육박했다.
1인 가구의 증가는 가구당 인구수 변화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것으로, 핵가족화로 1975년 이후 7인 가구가 급격히 감소했고, 90년 동안 6인 가구가 급격히 줄었다. 다만 상대적으로 1975년 이후 4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해 1995년 전체 가구의 31.07%로 정점을 찍었다. 다만 1975년 이후 3인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했지만 1990년 이후에는 증가세가 둔화됐다. 반면 2인 가구와 1인 가구는 2005년 이후 2인 가구와 1인 가구 비율을 더하면 전체 가구의 56.12%를 차지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주택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5년 현재 가구당 객실 수는 3.6개이며 객실당 0.8명의 세대원을 사용하고 있으며, 1인당 주거 면적은 22.8㎡에 달한다. 다만 안건혁(2000년)에 따르면 구미 선진국의 1인당 주택면적 증가는 30㎡에서 35㎡로 급격히 둔화되고 있으며, 한국과 비슷한 일본 도쿄의 경우 1인당 주택면적이 30㎡가 될 때까지 선형 회귀방정식으로 거의 증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감안할 때 국내 주거면적은 당분간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거면적의 증가세는 30~35㎡의 포화면적 부근에서 둔화되거나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