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안락사와 관련한 간호윤리와 법)
- 최초 등록일
- 2024.06.13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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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윤리(안락사와 관련한 간호윤리와 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사례소개..........................................P1
2.역할극.............................................P2
3.법과 윤리적차원으로 분석..................P2-3
4.사례결론..........................................P3-4
5.예방을 위한 개인적, 조직적 방안.......P4
6.느낀점.............................................P4-5
7.출처 .........................P5
본문내용
2005년 8월 말 미국 남동부는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북상과 함께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 카트리나의 북상으로 직접 사망자 286명 이상, 간접사망자 712명 이상, 보고된 실종자 2576명 이상이 외에도 침수로 인한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야기되었다. 특히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가 큰 피해를 입었는데 대규모 간척 이후 건설된 제방 때문에 홍수로 유입되는 토사 공급 방해 발생과 도시화가 빗물의 자연스러운 침투를 방해하여 지하수의 량이 줄어들어 지표면이 해수면보다도 낮아지게 된것이 그 이유였다. 이 혼란속에서 고립된 뉴올리언스 메모리얼 병원을 구하기 위해 8월 31일 구조대가 도착한 뒤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이 알려졌다. 구조대는 병원의 영안실에 45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 병원은 물에 5일정도 고립되었고 전기조차 끊겨 기온이 43도까지 치솟는 등 중환자들은 생존 가능성이 희박했다. 그래서 의료진은 긴급회의를 통해 1급에서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3급까지 분류하였고, 찾아온 가족들이나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안락사 되지않고 구조된 몇몇 환자를 뺀 이들에게 모르핀과 미다졸람을 투약해 안락사 조치하였다. 이렇게 해서 34명을 안락사 시켰고, 11명은 이미 사망한 환자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충격적인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자 미국 사회에서는 안락사 논쟁이 다시금 불붙기도 하였고 안락사와 관련 된 병원 의료진은 2급 살인죄로 기소되었다. 다만 당시 심각하게 악화된 병원 상황이 감안되어 많은 논란 끝에 2007년 7월 24일 뉴올리언스 법원에서는 이러한 배심원의 의견을 수용해 당시 상황상 안락사가 불가피했다고 결론지으며 사건은 기각되었다. 프로퍼블리카(Pro Publica)에서 2년 6개월이나 취재해서 집중보도해서 2007년에 다시금 주목받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뉴올리언스의 집단 안락사 사건]
http://todayhumor.com/?panic_75516
'서프라이즈' 美 의사 주도로 '집단 안락사' 비극[스포츠투데이]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51710375150456
[허리케인 카트리나]
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D%97%88%EB%A6%AC%EC%BC%80%EC%9D%B8_%EC%B9%B4%ED%8A%B8%EB%A6%AC%EB%82%98&oldid=20011895
[카트리나의 ‘숨은 비극’… 묻힌 진실을 캐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71001032512047001
동영상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814619768617483&id=809541779125282&_rdr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7%88%EB%A6%AC%EC%BC%80%EC%9D%B8%20%EC%B9%B4%ED%8A%B8%EB%A6%AC%EB%82%98%20%EC%A7%91%EB%8B%A8%20%EC%95%88%EB%9D%BD%EC%82%AC%20%EC%82%AC%EA%B1%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