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서머싯 몸 서평 독후감 (예술은 죽음 앞에 당당할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24.06.13
- 최종 저작일
-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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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0년 민음사에서 출간된 서미싯 몸의 『달과 6펜스』 서평입니다. 서평과 독후감의 중간 성격인 글입니다. 정독했고 시간을 들여 쓴 글입니다.
문단모양 (왼쪽여백 0, 오른쪽 여백0, 줄간격 160%)
글자모양 (함초롱바탕, 장평 100%, 크기 10pt, 자간 0%)
※ 여백, 줄간격, 글자모양 모두 초기 설정 상태 그대로 작성했습니다. 문법과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목차
한 줄 평가
일곱 문장으로 요약되는 줄거리
소설의 배경
스트릭랜드와 고갱
작품으로 들어가서
소설의 역할, 예술의 역할
본문내용
한 줄 평가
아름다움에 홀려 자신이 선 세계의 기반마저 부숴버리는 예술가, 광기 어린 예술가 스트릭랜드의 이야기다. 현실을 초월한 예술의 세계를 달에 비유하고, 욕망에 물든 세속을 6펜스에 비유한다. 소설은 대립하는 두 세계의 이야기다. 소설의 결말에서 알 수 있듯 달은 도달할 수 없는 세계다. 스트릭랜드는 자신의 예술을 완성하지만 죽는다. 달은 우리가 품어야 할 이상향이다. 우리가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 길을 비추는 빛이다.
일곱 문장으로 요약되는 줄거리
안정적인 현실을 살아가는 스트릭랜드, 직업은 증권 중개인이다. 어느 날 안정된 기반을 버리고 그림을 그리겠다고 선언한다. 파리에서 홀로 작업에 매진하며 온갖 고초를 겪는다. 스트릭랜드는 자신의 예술을 완성하기 위해 태평양의 섬 타히티로 떠난다. 그곳에서 원주민 여인과 동거하며 깊은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