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우리는 유방암을 진단받은 환자를 만나게 되었다. 현재 환자는 항암치료 중이며 5월 3일 2차 항암치료를 받기위해 금일 입원을 하였다. 환자는 항암제로 인한 오심과 구토현상을 느끼고 있으며 주사부위 통증에 대해서는 화끈거리나 참을 만 하다고 호소를 하였다.
이에 우리는 유방암을 갖고 있는 입원환자의 항암제 주사 투여로 인한 일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일혈 간호와 중심정맥관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일혈간호
1) 정의
● 일혈이란 항암제가 조직 속으로 들어가 조직이 손상되거나 괴사되는 것을 말한다.
● 정맥주사요법의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이다.
● 증상 : 통증 혹은 작열감이 가장 흔하며 그 외 증상으로 발적, 부종, 종창, 혈액 역류 안됨 등이 있다.
2) 일혈상태 분류
(1) 발포(vesicant)
: 수포가 형성되거나 심각한 조직괴사, 잠재적 손상이 나타난다.
(2) 자극(irritant)
: 국소적 염증반응이 발생하거나 발생하지 않아도 정맥이나 주사부위를 따라서 통증이 나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나 뻣뻣한 느낌, 정맥염이 생긴다.
(3) 발적(flare reaction)
: 통증 없이 정맥을 따라 줄이나 붉은 반점의 국소적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4)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 빠르게 진행되며 반점, 가려움, 호흡곤란이 나타나 전신반응으로 혈관허탈, 쇼크, 사 망을 초래한다.
(5) 과민반응(hypersensitivity)
: 약물을 투여하는 동안 전신적으로나 국소적으로 면역반응이 약화되거나 부적절해진 다.
3) 예방법
① 최근(24시간 이내)에 정맥 천자를 한 적이 있는 팔은 피하고, 관절 부위도 피하며, 딱딱하게 굳어 있어 순환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는 부위도 피한다.
② 약물이 주입되는 동안 주사부위의 통증, 발적, 종창 등을 유심히 관찰하며, 약물 2~3ml 주입시 마다 혈액 역류를 확인하여 정맥의 개방 상태를 확인한다.
③ 모든 약물을 주입하는 중간이나 끝난 후에는 생리식염수로 관류(flushing)시켜 세척한다.(만일에 현관 근처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약물을 충분히 세척하여 혈관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함)
④ 이 전과정은 반드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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