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h & Burns 2012에서는 말하기 과제를 의사소통의 공백 과제, 토의 과제, 개인 과제로 유형화하였다. 과제의 특성을 반영하여 각 과제의 예를 하나씩 새로 제시한 후, 그중 하나의 과제를 선택하여 말하기 수업의 단계(말하기 전-말하기-말하기 후 단계)에 맞게 활용하기 위한 수업 계획안을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4.06.05
- 최종 저작일
-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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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oh & Burns 2012에서는 말하기 과제를 의사소통의 공백 과제, 토의 과제, 개인 과제로 유형화하였다. 과제의 특성을 반영하여 각 과제의 예를 하나씩 새로 제시한 후, 그중 하나의 과제를 선택하여 말하기 수업의 단계(말하기 전-말하기-말하기 후 단계)에 맞게 활용하기 위한 수업 계획안을 작성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Goh & Burns 2012의 말하기 과제 유형
1) 의사소통의 공백 과제
2) 토의 과제
3) 개인 과제
2. 한국의 계절과 날씨에 관련된 수업 계획안
1) 말하기 전 단계
2) 말하기 단계
3) 말하기 후 단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Teaching Speaking: A Holistic Approach’는 케임브리지대학 출판국에서 2012년 출판한 Christine C. M. Goh와 Anne Burns가 쓴 책이다. 말하기의 과정, 기술, 특징, 교수법 모델 등 말하기의 본질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통찰력 있는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Goh & Burns에 따르면 말하기 과제는 의사소통의 공백 과제, 토의 과제, 개인 과제로 유형화할 수 있다. 본론에서는 위 3가지의 말하기 과제를 유형별로 예를 한가지씩 제시하고, 의사소통 공백 과제의 예를 말하기 수업 단계에 맞게 수업 계획안을 제안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Goh & Burns 2012의 말하기 과제 유형 : 의사소통의 공백 과제, 토의 과제, 개인 과제
1) 의사소통의 공백 과제
의사소통의 공백 과제는 대화 참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상호작용적 말하기 유형이다. 하위 유형으로는 정보 차 과제, 맥락 차 과제로 나뉜다.
정보 차 과제는 서로가 가진 정보를 공유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뜻한다. 맥락 차 과제는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정보가 같은데, 서로의 배경지식이 다르기에 맥락의 차이를 활용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Christine C. M. Goh&Anne Burns(2012), Teaching Speaking: AHolistic Approach, Cambridge University Press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2024), 외국어로서의한국어표현교육론 강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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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옥(2015),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어 말하기 과제 개발 연구,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정여훈 외 5인(2020),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어 초급 표현 교재 개발의 원리와 실제, 연세대학교 언어연구 교육원 한국어학당
곽해진(2021), 초급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말하기 과제 활동 연구 : 2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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