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영화속인물 정신질환 PTSD case study (가을로)

소개글

"정신간호학 영화속인물 정신질환 PTSD case study (가을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불안장애에 대해 다뤘고 간호진단 세개에 과정까지 세개입니다!

목차

가. 서론(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나. 문헌고찰
다. 대상자 사정 및 진단
라. 결론
마.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심각한 외상을 보거나 직접 겪은 후에 나타나는 불안장애를 의미한다. 불안장애의 종류 중에서도 어떠한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겪게 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학교 이론공부 중에 많은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그 중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생각이 났다. 이 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경 서울 서초동 소재 삼풍백화점이 부실공사 등의 원인으로 갑자기 붕괴되어 1천여명 이상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대형 사고였다.

이 영화 ‘가을로’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영화의 등장인물인 인물인 ‘윤세진’은 민주와 같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있던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구직에도 빈번히 실패한다. 결국 세진은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가는 장소마다 현우를 만나게 된다. 어디를 가도 계속 마주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현우가 세진에게 민주와의 관계를 물어보게 되는데, 사고 당시 민주와 함께 있던 카페 알바생임을 알게 된다. 때문에 세진이 붕괴사고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었으며, 의식을 잃어가는 민주를 부르기 위해 벽을 두드리던 것이 트라우마로 남아 구직에 장애를 겪고, 교통사고와 같이 비슷한 상황이 조성되면 패닉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였던 것임을 알게 된다. 세진은 현우에게 사고 당시 민주와 함께 있던 이야기와 민주가 자신에게 해준 여행 이야기를 전달한다. 현우와 세진은 민주의 이야기와 서로를 통해 위로를 받고 조금은 후련한 마음으로 여행을 끝마친 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일상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영화 속 주인공을 대상으로 case study를 진행하는 이번 과제에서 불안장애로 볼 수 있는 대상자에게 해줄 수 있는 간호중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어떤 중재가 필요한지에 대해 학습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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