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라는 책에 대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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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쓰기 대학교내공모전에서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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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은 모순되어 보인다. 상충된 단어들이 함께 사용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크고 작은 차별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반대로 차별을 한 경험은 말하지 않는다. 차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정말로 차별을 한 적이 없을까? 아마도 거의 그렇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담으로, 나쁜 뜻 없이, 다들 하니까 누군가를 차별한 적이 있다. 이 책은 ‘선량한 의도로’ 한 말과 행동이 누군가를 차별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 불편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소개한다.
책에선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차별의 언어들이 삶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지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놀라운 사실 중 하나는 재미로 하는 ‘농담’이 비하하는 특징을 가질 때가 많다는 것이다. 자신이 속하지 않은 어떤 집단을 조롱하면서 우월성을 느낀다는 ‘우월성 이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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