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우즈베키스탄의 지리적 특성
II. 우즈베키스탄 문화
III. 우리나라 문화와 차이점
IV. 거주 관련 특성
V. 우즈베키스탄 건강과 질병 및 의료 현황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우즈베키스탄의 지리적 특성
[자료1] 우즈베키스탄 지도
● 우즈베키스탄은 리히텐슈타인(인구 3만 명)과 더불어 세계에서 유일한 이중내륙국가이다.
● 행정구역은 타슈켄트시 및 12개의 주와 1개의 자치공화국으로 나뉘어 있다.
● 면적은 44만 7,400km2으로 한반도의 약 2배이다.
● 북쪽으로는 키질쿰사막을 경계로 카자흐스탄과 접해있고, 남서쪽으로는 투르크메니스탄, 남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남동쪽으로 타지키스탄, 동으로 키르기즈스탄과 접경하고, 북서는 아랄해(海)에 면한다.
● 중앙아시아 다른 국가에 비해 풍부한 수자원과 다수의 오아시스가 존재하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으며, 독립 이후 정치적 안정과 경제성장을 지속하며 현재에는 중앙아시아 교통의 중심지이자 역사, 문화, 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우즈베키스탄은 기존 이슬람문화 위에 유럽과 러시아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생활양식 및 분위기를 갖고 있는데, 1991년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후 전통 회교문화가 복원되고 터키, 이란 등 외부 이슬람 세계와의 교류확대로 중앙아시아 회교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하였다.
[자료2] 우즈베키스탄 지형
● 우즈베키스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저평한 지대로서 특히 북서부와 중앙부에 넓은 초원지대가 펼쳐지며, 남동부에 일부 산지 및 분지가 나타난다.
● 우스튜르트대지, 아랄해(海) 연안, 키질쿰사막, 아무다리야강(江) 중·하류의 충적지 등 평탄한 북서부와 중앙부가 국토의 71%를 차지한다.
● 협곡 중에는 토양이 기름지고 인구가 밀집된 곳이 몇 군데 있다.
● 파미르고원과 톈산산맥에서 발원한 아무르다리야강(江)과 지류가 흐르며 이강은 내륙하천이다. 중·상류는 건조지역으로 지류망 발달이 미약하고 와디(wadi)가 많다. 동부와 남동부 산간을 흐르는 나린, 제라프샨 및 카라다르야강 유역에는 관개수로망이 발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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