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일상의 경계
- 최초 등록일
- 2024.05.06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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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2마약류 월간동향, 2023 마약류 월간동향’에 따르면 2022년 9월까지의 마약류 사범은 13,708명, 2023년 9월까지의 마약류 사범은 대략 20,230명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마약(narcotics)이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면서 오용하거나 남용할 경우 인체에 심각한 위해가 있다고 인정되는 약물을 말한다. 주로 중독성이 있는 물질로 마약, 대마, 향정신성의약품을 마약이라는 용어로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확한 용어는 ‘마약류’이며 여기서 마약은 마약류의 한 종류이다. 마약류란 일반적으로 기분, 생각 등에 변화를 줄 목적으로 섭취하여 정신에 영향을 주는 물질을 말하며 투여 시에 의존성과 내성이 나타나며, 투여를 중단하게 되면 금단증상이 나타나므로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해를 끼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법적으로 강력히 규제되는 약물이며, 허가 없이 제조, 소유, 판매 및 사용하는 경우 처벌의 대상이 된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한 대학 건물 복도에는 QR코드만 찍으면 마약을 구매할 수 있는 마약 판매 광고 전단이 붙어있고 같은 전단이 수도권 대학 세 곳에 200장이 넘게 뿌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SNS가 발달해 마약에 대해 접근성이 좋아져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고, 또 강한 중독성으로 인해 상습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마약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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