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실습 전날 한글날로 공휴일이어서, 실습 활동 보고서를 작성하며 미리 건강센터와 산업간호에 대하여 학습하였다. 실습 전 이 내용을 어느정도 공부한 후에 가는 것이 좋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우선 건강센터에서 사용하는 약물과 그 용법을 외웠는데, 지난 학기에 교생 실습을 나갔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사용하는 일반의약품은 거의 비슷하였기에 용법과 효과에 대하여 알고 있고 학생들에게 직접 주며 설명하였던 약이 많았다. 이번 실습에서도 적절한 드레싱과 설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보건실에서 실습할 때 많은 학생을 만나며 대화하는 것이 즐거웠는데, 이번에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었다. 사업장 보건관리에 대하여도 학습하였다. 이는 익숙하지 않은 분야였고 나의 미래 진로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 방향이었다.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면서, 이 역시 흥미로운 직업이라고 느꼈다. 각 직업군마다 직업병이 다르고 조심해야 할 것, 교육해야 할 것이 다르다. 이런 부분을 조사하고 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참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중앙대학교 다빈치캠
건강센터
이번 실습 덕분에 처음으로 다빈치 캠퍼스에 가게 되었다. 서울과 달리 넓은 평지에 자리해 있어서 신기하였다. 넓고 편평하다보니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학생이 많았다. 킥보드를 탈 때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학생도 많아서 ‘아 저렇게 타고 다니다가 크게 다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학교가 넓어서 정문에서 센터까지 걸어서 20분이 걸렸는데, 그 거리를 걸으면서 킥보드를 타는 사람을 보자 걱정되는 한편 부럽기도 하였다. 면허가 있었더라면 나 역시 탔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건간센터에 도착하자 선생님께서 센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간단한 오티 이후에 약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약물에 대하여 배운 후 10문제 정도 시험을 쳤다. 모두 학생들이 자주 보이는 증상과 질환이어서 약물에 대한 교육과 시험이 몹시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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