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내출혈(ICH) 문헌고찰, 간호진단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4.05.05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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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내출혈(ICH) 문헌고찰, 간호진단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 고찰
1. 뇌내출혈의 정의
2. 병태생리 및 원인
3. 임상 증상
4. 진단적 검사
5. 치료
6. 간호중재
7. 합병증 및 예후
Ⅲ. 간호진단
본문내용
Ⅱ. 문헌 고찰
1. 뇌내출혈(Intracerebral hemorrhage, ICH)의 정의
뇌내출혈은 뇌조직이나 뇌실의 혈관이 터져 출혈이 나타나는 것이다. 주로 대뇌반구, 뇌간, 소뇌, 뇌실, 기타 다발 부위에서 발생한다. 대부분 고혈압과 관련되어 탄력이 떨어진 혈관이 혈압이 오르는 상황에서 터지면서 뇌실질로 출혈이 일어나 혈종을 형성하여 뇌조직을 파괴하거나 출혈부위의 정상적인 뇌 조직을 압박하여 기능의 손상이 오는 질환이다.
또한 출혈의 해부학적 부위에따라 경막 외 출혈(두개골과 뇌막사이에 생김-EDH), 경막 하 출혈(경막 아래에 생김-SDH), 지주막하 출혈(지주막하 공간에 생김-SAH), 뇌실 내출혈(뇌실에 생김-IVH)등이 있다.
<중 략>
4. 진단적 검사
뇌내출혈 증상은 갑자기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두통·오심·구토와 함께 운동·감각 마비, 의식저하 같은 신경학적 장애가 불현 듯 찾아오면 신속하게 뇌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등의 검사를 받아서 뇌출혈의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한다.
➀ 뇌 컴퓨터단층촬영(CT)
뇌 CT는 뇌 속 혈종 진단에 용이하며, 약 1cm의 혈종도 정확한 위치까지 찾을 수 있다. 뇌내출혈 시점을 뇌 CT로 가늠할 수 있는데, 출혈 직후에는 고밀도 영역의 경계가 뚜렷하고, 혈종의 농도는 주변 부위부터 중심부쪽으로 서서히 감소한다.
혈종은 약 2주일이 지나면 고밀도 영역은 작아지고, 경계도 불분명해진다. 약 3주후에는 밀도가 같은 영역으로 변한다.
➁ 자기공명영상(MRI)
뇌 자기공명영상(MRI)도 뇌내출혈을 진단하는데 필요하다. 급성기 뇌내출혈보다 아급성 및 만성 시기에 이르면 CT보다 해상도가 뛰어나고, 혈종의 3차원적인 위치까지 알 수 있다.
고혈압성 뇌출혈이 아닌 뇌동맥류, 뇌동정맥 기형같은 뇌혈관 이상에 의한 뇌출혈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뇌혈관 조영술도 필요할 수 있다.
➂ 뇌혈관조영술(cerevral angiography)
동맥류의 크기, 위치, 모양을 정확히 알아낸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I, 윤은자(2021년),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