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의 원균 배양과 인공재배 기술의 실험실습
- 최초 등록일
- 2024.04.27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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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느타리버섯의 원균 배양과 인공재배 기술의 실험실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료 내 모든 사진은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실험기구, 재료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본문내용
서 론
느타리버섯(Pleurotus spp., 흑타리)은 송이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가을철에 우리나라 전역의 참나무, 오리나무, 미루나무, 버드나무 등의 넓은 잎나무의 마른 원줄기, 넘어진 나무줄기, 잘라낸 밑둥치 등에 많이 몰려서 자라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유럽, 북미, 시베리아 등지에도 분포한다.
느타리의 인공재배(Figure 1)는 원목재배나 톱밥의 병재배법이 이루어진다. 자실체는 10~12월, 3~4월경에 발생하며, 갓은 회백색 또는 연한 회갈색으로 반원 또는 부채꼴을 이룬다. 갓의 지름은 2~3cm 정도의 것이 좋고, 너무 커지면 시장가치가 낮아지며 조생종보다 만생종이 좋다. 또한 느타리는 씹는 맛이 좋고 유통 시 파손이 적으며 2°C 저장 시 25일 이상 저장 가능하다.
느타리를 생산하기 위해 원균을 배양하여 증식시키고, 이를 통해 종균을 제조하여 봉지재배하는 것이 이 실험의 목적이다. 본 논문은 3월 18일 실행한 원균 배양 실험부터 4월 1일 액체 종균 제조, 4월 8일 톱밥 배지 제작, 4월 14일 종균 접종까지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본 론
실험기구
(1) Petri dish(샤레) : 느타리 균사 배양의 경우 뚜껑이 있는 직경 9cm 접시를 사용한다.
(2) Stirrer(교반기) : 배지를 제작 시 사용되는 시약을 녹일 때 이용한다.
(3) Autoclave(고압습열 살균기) : 공기 중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하고 원하는 느타리 균만을 배양하기 위해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살균하는 기기이다. 사용 전 반드시 증류수로 히터를 잠기게 하여야 한다.;히터가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타버리며, 수돗물을 사용 시 수돗물의 미네랄 때문에 열선 부식 가능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