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이 있는 곳을 찾기 위해 박물관, 전시회 위주로 웹서핑을 하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등 유명 박물관을 찾을 수 있었는데 한자로 작성된 글귀 같은 것을 쉽게 찾을 수 없었을뿐더러, 전부 한 번 이상 방문해 본 곳이여서 다른 곳을 계속 찾아보던 중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 번도 방문해보지 않을 곳이였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대해 알아보던 중 한문으로 쓰여진 책의 페이지 등을 찾을 수 있어서 이곳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익히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여러 독립운동가들을 구금하고, 모진 고문을 행하여 사망에 이르게까지 하는 등 악명높은 감옥으로 유명했습니다. 지금의 역사관은 지하옥사, 감시탑, 고문실, 사형실, 옥사 7개동 등 그곳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놓았으며, 특히 지하에 있는 고문실 관람은 관람하는 내내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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