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성격장애 간호과정(자해,사회적 상호작용 장애) /진단 2개,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4.04.24
- 최종 저작일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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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여자 A 00님은 응급실에서 정신과 입원 병동으로 이송되었는데, 양쪽 손목 모두 봉합된 후 붕대가 둘러져 있는 상태였다. 그녀는 화내고 울기를 반복하며 “내가 제일 나빠요, 그러지 말았어야 했어요. 죽고싶지 않지만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당신은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면담하는 동안 간호사는 A가 지난 8년간 이 병동에 3차례 입원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A는 상사로부터 맡은 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다른 직원을 괴롭히고 알코올과 물질남용의 문제가 있고, 거짓말로 비난을 받아왔으며, 자신이 직장을 빠질 수 밖에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었던 경우에도 상사가 이를 받아들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직장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입원 당일 아침에 A는 진료를 받아오던 정신과 의사에게 1년 반 만에 연락하여 오후 3시에 상담을 받기로 예약했으나, 해당의사에게 다시 연락했을 때 점심을 먹으러 났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가위로 자신의 손목을 자해했다. A는 면담시 “그가(담당의사) 나를 이해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나에게 신경을 써주지 않네요”라고 말했다.
간호사가 더 확인해 본 결과, A의 부모는 해외여행 중이며, 하나뿐인 친한 친구는 아이가 아파 정신없는 상황이었다. A는 어머니가 복용하고 있는 바륨(Valium)을 하루에 몇 알씩 복용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매일 평균 3~4시간 밖에 못 잤고 일반적인 식사도 하지 못했다. 또한 알고 지낸지 2주 된 남자와는 더 이상 연락하지 않았고 술집에 자주 드나들며 남자들을 집에 초대했다. 그 관계가 성적으로 만족스럽다고 생각했지만, 그 남자들과 다시는 연락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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