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에 편입하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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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OO년에 일반편입으로 연세대 OO대학에 편입했다. 지방에서 올라갔기 때문에 친구가 없어 고생을 했다. 정보 부족으로 수강신청을 제 때하지 못해 낭패를 보기도 했다. 학점인정이라는 것도 학과 사무실에서 전화를 해 알려줘 받았다. 이걸 제 때 못 받았으면 제적이 됐을 수도 있다.

연대에 편입하고 느낀 점은 학교가 굉장히 자유롭다는 것이다. 졸업요건도 까다롭지 않고 수업 수강의 자유로움도 많은 편이다. 또 학생들도 뭉치기 보다 독립적으로 공부를 하는 경향이 강했다. 물론 세미나실을 이용해 모임도 하고 토론도 하고 조모임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연대는 도서관이 좋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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