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 질병기술
1. 원인, 증상, 진단, 치료(수술명, 수술내용, 수술 과정 설명), 간호
2. 수술력 : 수술일, 수술명 및 기타, 수술기록(수술방법, 수술결과 등)
IV. 신체검진
Ⅴ. 임상소견 및 진단검사
1. 임상검사
2. 진단검사
Ⅵ. 약물
Ⅶ. 특수치료 및 처치(각종 tube 포함)
VIII. 간호과정
1. 자료 분석 틀(비판적 사고 과정 틀)
2. 간호과정 틀
IX. 참고문헌
X. NANDA-1 (2015~2017)에 의해 검증된 간호진단
본문내용
경골과 비골 골절(Fracture of tibia & fibula)
정의
골절이란 외부적 힘에 의하여 골 조직의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이다. 골절로 인한 송상의 범위는 경미한 근염좌에서부터 심한 골절로 인해 불구를 야기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하퇴골(무릎 밑부터 발목까지의 다리뼈)은 경골과 비골로 구성되어 있다. 경골(정강이뼈)은 내측에 있는 굵은 뼈이며, 비골은 하퇴의 외측에 있는 가는 뼈이다. 경골은 비골보다 훨씬 두껍다. 비골은 체중의 많은 부분을 지탱하지 않지만 무릎과 발목 관절의 인대가 부착되는 필수 부위이다. 비골은 경골을 지지하고 발목과 다리 아래 근육을 안정시키는 데 도와준다.
원인
경골 샤프트 골절은 종종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 충돌과 같은 일부 유형의 충돌로 인해 발생한다. 이와 같은 경우,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분쇄 될 수 있다.
교통사고, 운동 중 손상, 추락 사고나 스키 사고 등으로 경골과 비골이 골절될 수 있다. 경골과 비골이 함께 골절될 수도 있고, 그중 하나만 골절될 수도 있다.
증상
경골과 비골이 골절되면 골절 부위에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출혈로 인한 부기가 생길 수 있고, 골절된 부위의 다리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진단
골절이 의심되면 보통 단순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한다. 진단 결과 골절이 명확해지면 골절 부위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부목으로 고정한다.
앞부분의 피부가 얇은 경골이 심하게 골절되었을 경우, 골절되어 날카로운 뼈가 피부를 뚫고 밖으로 돌출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를 개방성 골절이라고 한다.
치료
골절이 의심되면 골절된 다리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골절 부위를 고정하지 않은 채로 움직이면 연부 조직이 날카로운 골편에 의해 더욱 손상되기 때문이다. 환자를 움직여야 할 때는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부목으로 고정해야 한다. 또한 환자의 발과 다리에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는지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골절의 치료 방법은 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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