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성공사례 분석_대전의 대표 빵집 기업 성심당의 성공비결에 대해 논하여라
- 최초 등록일
- 2024.04.21
- 최종 저작일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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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성공사례 분석_대전의 대표 빵집 기업 성심당의 성공비결에 대해 논하여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성심당, 대형 제과제빵 프랜차이즈를 넘어서다
3. 성심당의 성공비결 1 : 본질을 지키다.
4. 성심당의 성공비결 2 : 강력한 브랜드가치를 만들다
5. 성심당의 성공비결 3 : 모두를 위한 경제를 지키다.
6. 마치면서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성심당의 나이는 60세를 훌쩍 넘었다. 1956년 대전역 앞 천막 노점에서 찐빵을 구워낸 게 시이다. 그로부터 2년 뒤 목척교 인근 월세 점포에서 제과점으로 거듭났고 1967년 지금의 자리에서 전설의 빵집이 됐다.
창업주(故 임길순, 1997년 작고 향년 88세)의 대를 이어 임영진(63) 現 대표가
구원투수로 등판해 튀김소보로(튀소)와 부추빵, 전국 최초의 제과점 포장빙수 등 수많은 히트상품을 만들어내면서 100년 가업의 기틀을 다졌다.
튀김소보로 1980년 출시 후 약 9600만 개가 넘게 팔렸다고 한다. 물론 행운도 따랐다. 웰빙 바람이 불면서 기름에 튀긴 튀소는 정크푸드 대접을 받기도 했지만 성심당은 정직하다는 신뢰가 튀소를 부활시키기도 하였다. 일반적으로 유명 빵집에 가면 빵 나오는 시간이 있는데 성심당에선 무의미하다. 나오는 족족 팔려
나가니 항상 신선한 빵이 준비된다.
2. 성심당, 대형 제과제빵 프랜차이즈를 넘어서다
이처럼 대전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명물 빵집 성심당이 ‘23년 역대급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대형 제과·제빵 프랜차이즈보다 더 많은 영업이익을 거두며 대전의 지역 명물로서 그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다.
성심당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로쏘는 ‘23년 약 124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22년 매출액(817억원)보다 무려 52% 넘게 늘어난 수준이다. 同 기간 영업이익은 약 154억원에서 약 315억원으로 두 배가량 늘어났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199억원), 뚜레쥬르를 운영하는CJ푸드빌(국내 기준 214억원)의 ‘22년 영업이익보다 높은 수준이다.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