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보건교육계획안

소개글

"우울증 보건교육계획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주제 설정 취지
2. 대상자 실태 조사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국 우한시에서 2019년 12월 최초 발생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현재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은 사회 구성원으로 하여금 우울, 불안 등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상태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고, ‘코로나 블루(코로나 우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정신적 심리적 부담을 가져왔습니다. 이때 감염병의 폭발적 발생 시기에 인구집단의 심리적 반응은 유행기간 동안 감염병 확산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감염병이 종식된 이후에도 정서적 고통과 사회적 장애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따라서 ‘코로나 우울(코로나 블루)’에 대한 예방법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8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만 20~65세 이하인 1,0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상태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전체 응답자의 40.7%가 코로나 우울을 경험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이때의 응답자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에 ‘코로나 우울’을 경험하였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독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코로나19 발생 기간 동안 메타분석을 통한 우울증 관련 연구결과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우울증 유병률이 25%로 나타났으며, 이 수치는 2017년 전 세계 우울증유병률 3.44%보다 약 7배 더 높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2020년 미국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코로나19 팬데믹동안 18세 이상 15,704명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불안(GAD-7), 우울증(PHQ-2), 심리적 고통(DT)과 코로나19와 관련된 공포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는데, 대상자의 59%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공포감을 느끼며 ‘코로나 우울’ 증상을 경험하였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2020). https://www.korean.go.kr/front/main.do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2020). https://nct.go.kr/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보도자료 ‘국민 40.7% “코로나19로 우울·불안 경험했다”’. 2020.10.14.
보건복지부 http://ncov.mohw.go.kr/
질병관리청 https://www.kdca.go.kr/index.es?sid=a2
한국건강증진개발원(2020). https://www.khealth.or.kr/kps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코로나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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