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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재료 및 방법
Ⅲ. 결과
Ⅳ. 토의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화식물이란, 생식기관으로 꽃을 가진 식물로 속씨식물이라고도 알려져있다. 특징으로는 밑씨가 씨방에 의해 감싸져 있으며, 꽃잎이나 꽃받침이 잘 발달되어 있는 꽃이 피고 씨방 속에 있는 밑씨가 수정 후 종자로 발달한다. 관다발은 단단하고 체계적으로 발달된 물관과 체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떡잎 수에 따라 외떡잎식물과 쌍떡잎식물로 분류된다. 또한, 이들은 떡잎 수 외에도 관다발의 배열, 잎맥의 모양, 뿌리의 형태도 다르다(심규철 외 5명, 2012). 현대 식물의 가장 크고 눈에 띠는 집단을 이루고 있고, 종의 수와 개체 수가 우세하며, 오늘날 지구 표면의 지배적인 식물을 구성하고 있다. 꽃이 피는 식물은 다양한 환경에 서식하며, 수명은 몇 주부터 몇천년까지 다양하다(Armen Takhtajan, 2009).
목련목에 속하는 목련과(Magnoliaceae)는 쌍떡잎식물로, 수술과 암술이 나선상 배열을 한다. 이것은 일부 화석 식물에서 발견되며 관다발 식물의 원시 상태로 보여진다(Wndy B., 1994). 꽃은 양성화이며, 화피편(꽃받침과 꽃잎이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는 부분)을 가지고 있고, 턱잎이 세로로 파열되어 떨어져 가지에 환상 흔적이 남아있다(Armen Takhtajan, 2009). 잎처럼 보이는 수술인 엽상형 수술 형태이며, 자가수분을 피하고자 암술과 수술 성숙 시기의 차이가 있다(자예선숙). 골돌과의 열매로 빨간색 씨를 가진다. 이생심피의 형태로, 열매 안에 암술을 구성하는 여러 심피가 따로 존재한다.
미나리아재비목에 속하는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는 쌍떡잎식물로, 5개의 아과로 나뉜다. 대부분 다년생 또는 한해살이 풀이며, 꽃은 주로 양성화이고 대칭형이다. 꽃잎처럼 보이나 꽃받침과 꽃잎의 경계가 모호한 화피편이 있으며, 다수의 수술과 암술을 가진다. 꽃잎은 떨어진 구조이며, 암술과 수술이 나선상 배열을 하여 원시적인 식물군이다(Armen Takhtajan, 2009).
양귀비목에 속하는 양귀비과(Papaveraceae)는 쌍떡잎식물로, 대부분 흰색이나 일부 종에서는 오렌지색, 노란색 또는 빨간색의 유액(즙액)이 나온다. 보통 이러한 유액이 나오면 유독성 성분일 확률이 높다. 수술이 많으며, 구심성이고, 간혹 두세개의 번들로 이루어져있다. 꽃은 양성화이고, 방사대칭형의 구조를 가진다. 화피는 양피(하나의 꽃 속에 꽃받침과 꽃부리를 모두 갖춤)이고, 꽃받침은 보통 2개로 일찍 떨어진다(Michael G., 2010).
참고 자료
도봉섭·임록재. 2001. 한국약용식물사전. 여강출판사. 자리공과, 메꽃과
심규철 외 5명. 2012. 생명과학Ⅱ. 비상교육. pp.261
중국본초도감 편찬위원회. 1994. 중국본초도감. 여강출판사. 대극과
Armen Takhtajan. 2009. Flowering Plants. Springer. pp.1, 35-36, 88, 95-96, ,116 120, 130, 190, 219-226, 318, 350-353, 358-359, 362-363, 730
Michael G.. 2010. Plant Systematics, Second Edition. Academic Press. pp.280, 309-312, 334, 357, 362-366, 402-406, 410, 416, 606-607, 614-615, 628-633
Wndy B.. 1994. Guide to Flowering Plant Families.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p.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