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A+ 인공심박동기, 심내막염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5개
- 최초 등록일
- 2024.03.25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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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 A+ 인공심박동기, 심내막염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5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임상자료 수집
2. 수술력
3. 검사실 자료
4. 영상자료
5. 투약
6. 치료
7. 비정상자료 목록(abnormal data list)
8. 간호진단 목록(Nursing Diagnosis list) 확정
9. 간호계획, 수행, 평가
본문내용
Endocarditis, 심내막염
1. 정의
심내막염은 곰팡이나 세균과 같은 미생물이 심내막과 심장판막 등에 침범하여 균체를 형성하며 염증을 일으키는 감염으로 병원균이 혈류를 타고 들어와 심장 내막에 염증, 흔히 승모판, 대동맥판막에 조직을 형성한다. 심장판막에 우종(vegetation)이라는 세균 덩어리의 병변을 동반하는데 균주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증상의 차이를 보이며 병의 진행 속도에 따라 급성 또는 아급성 심내막염으로 분류한다. 발한, 오한, 통증, 쇠약감, 체중감소, 심부전 증상 등이 나타나며 전신적인 통증이 나타난다. 심장 조직에 자리 잡은 세균이 집단을 이루고 커지면 조금씩 떨어져나가 세균혈증을 일으키고 판막을 손상시켜 급성심부전을 일으키거나 균 덩어리가 떨어져 특정 혈관을 막게 되면, 뇌졸중이나 대동맥류, 장경색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장 전도계까지 감염되면 심박동의 이상으로 생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 원인
심내막염은 주로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데, 심내막염 원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연쇄상구균이 가장 흔하며 황색포도상구균이 두 번째로 흔한 원인균이다. 특히 포도상구균은 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 심내막염이나 인공판막 감염의 주된 원인균이다. 기존에 선천성 심장질환 및 판막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심장 수술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면역 저하로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더욱 감염에 취약한데, 다른 수술 및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혈액내로 들어온 세균들이 심장 내 구조물에 정착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정맥주입 약제의 관리가 미흡할 때에도 미생물이 혈류를 타고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박테리아, 진균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진균의 경우 심내막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균은 칸디다(candida)이다. 발생 원인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은 질환인 SLE(전신성 홍반성 낭창)을 가진 환자에게도 감염과 무관
참고 자료
없음